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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편의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얼음컵입니다. 특히, 올여름 CU와 세븐일레븐에서는 더운 여름을 겨냥하여 '얼음컵'이 7월 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넉넉한 사이즈와 오래가는 차가움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얼음컵에는 CU에서는 기존에 판매되던 빅볼 얼음컵에 새롭게 레몬 조각을 추가한 '빅볼 레몬 얼음컵'을 출시했습니다. 과연 빅볼 레몬 얼음컵은 기존 빅볼 얼음컵과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지 기대되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CU 빅볼 레몬 얼음컵

CU 빅볼얼음컵은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특별한 얼음컵입니다. 이 컵은 지름 7㎝의 구형 얼음이 특징으로, 음료를 담을 때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특히, 최근에는 빅볼 레몬 얼음컵이라는 새로운 버전이 출시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빅볼 얼음컵에 얇게 썬 레몬 조각을 추가하여, 시원한 얼음과 상큼한 레몬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소비 기한은 약 1년 6개월로 보관이 용이하다. 해당 상품의 패키지에는 깨끗한 흰 바탕에 노란 색감의 레몬을 감각적으로 그린 청신 작가의 작품을 담아 감성을 더했다.

CU는 8월 한 달간 자체 위스키 상품인 ‘프레임 아메리칸 위스키(7900원/200ml)’ 구매 시 빅볼 레몬 얼음컵을, ‘산토리 가쿠빈(4만4800원/700ml)’ 구매 시 토닉워터와 빅볼 레몬 얼음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있다고 하니 8월 무더운 여름 밤을 CU 위스키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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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얼음컵

여름철의 치트키! 얼음컵 시장의 확대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얼음컵을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생과일 슬라이스 얼음컵 2종 '레몬슬라이스 얼음컵', '라임슬라이스 얼음컵'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세븐일레븐은 큐브 얼음을 가득 채운 라지사이즈(230g)얼음컵에 생레몬과 생라임 슬라이스를  올려 과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하이볼, 칵테일, 맥주, 탄산수, 사이다 등 취향에 맞게 얼음컵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취향에 맞게 레시피를 적용하여 홈파티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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