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 또 추가, 오상욱 첫2관왕,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의 펜싱 선수 오상욱(27세)이 남자 개인 사브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결승에서 강력한 상대를 상대로 15-11로 승리하며, 한국 펜싱 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를 새겼습니다. 한국 펜싱 역사상 첫 2관왕이란 대기록을 기록한 오상욱 선수의 이번 성과는 그야말로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펜싱 남자 단체전의 자랑스러운 금메달 소식 알려드릴게요.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영상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으로 구성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단체전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상대로 45대 41로 승리하면서, 2012년 런던,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그 멋진..
2024. 8. 1.